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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눈세정 안하면 왜 눈이 건조해지죠?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받으셨나요?
혹시 수술 후 눈 만지기 조심스럽다는 이유로
눈을 방치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처방받은 안약을 꾸준히 넣는 것으로
눈 관리를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온찜질이나 눈세정을 병행하지 않고
안약만 투여할 경우 눈 주위에
안약 찌꺼기나 남아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약 찌꺼기가 눈꺼풀에 남으면
눈물 생성에 방해가 되는데요,
기름샘이 많이 분비될 경우와,
눈꺼풀의 피부와 속눈썹 부위가 청결하게
세척되지 않을 경우에도 원활한
눈물 생성이 어렵습니다.

특히 눈꺼풀이 깨끗하지 못할 시에는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인,
안검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안검염 역시 눈물생성을 막아
안구건조증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일상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막은 살아있는 세포들이고
혈관이 없는 투명한 기관이기 때문에
눈물로부터 산소와 일정부분 영양분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항상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증발량이 많고 특히
눈이 크신 분들이나 운전하며 히터를 많이
쬐시는 분들에게 그 증발량은 배가 될 것입니다.
각막의 밥 = 눈물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인공눈물은 각막을 먹여 살리고
각막에 투명한 굴절층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시력의 질도 높이고 결막에도 훌륭한
영양소가 된다는 사실을 숙지하시고
인공눈물을 통해 촉촉한 안구를
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의 근본 원인은 ‘마이봄샘’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에 있는데요.
마이봄샘이 제 기능을 못하면
눈물의 기름층이 깨져서 눈이 더욱
건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름층이란? 눈물 가장 표면에 위치해 눈물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층으로, 안구건조증을 피하기 위해 유지되어야 하는 중요한 ‘코팅층’.

마이봄샘의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
바로 온찜질과 눈세정에 있습니다.
온찜질 : 기름층 생성을 막고 있는 눈꺼풀의 분비물 배출을 원활하도록 돕습니다. 따뜻하게 데운 물수건을 눈을 감은 채 눈 위에 5분정도 올려놓거나, 샤워기로 따듯한 미온수를 눈을 감고 흐르게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세정 : 온찜질로 녹아 나온 분비물을 깨끗하게 닦아내 줍니다.면봉에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인공눈물을 적셔서 눈꺼풀 위 아래 테두리를 4~5회 닦아주거나, 눈꺼풀 세정용 면봉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세안 시 조심한다고
눈꺼풀을 깨끗이 씻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눈물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지질층 형성이 어려워 눈에 뻑뻑하고
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고,
안검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시야가 뿌연 증상, 안구건조증이
원인일 수 있으니 시력저하를 의심하기 전에
온찜질과 눈세정을 실천해보세요!
증세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안구건조증은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을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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