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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스를 10차례에 걸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전설의 포수라 불리는 요기 베라인데요. 1946년부터 1965년까지 현역 생활을 하며 2120경기에 나서 2할8푼5리의 타율과 358개의 홈런, 1430 타점 1175 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 반지 10개를 수집하는 진기록을 세운 요기 베라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요. 또 뉴욕 양키스는 존경과 경외의 표시로 베라의 등번호 8번을 영구결번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화려하게 선수 생활을 마친 요기 베라는 은퇴 이후 감독직을 맡으며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감독 생활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아 보였습니다.
베라가 이끄는 팀이 시카고 컵스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자 한 기자가 시즌이 끝난 것이냐며 비아냥거린 건데요. 이때 베라는 “It ain’t over till it’s over”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신통치 않던 초반 성적과 달리 결국 요기 베라가 이끄는 팀이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 건데요. 이는 선수들이 미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기적과도 같은 성공을 꿈꾸곤 합니다. 성공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할 것이 두려워 미리 겁먹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미리 포기한다면 언제까지나 희망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도전한다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피겨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김연아도, 25년 간의 긴 무명생활 끝에 최근 짤방 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애란씨도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아직도 야구에서는 요기 베라의 명언처럼 9회말 2아웃에서도 승부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글은 에이펙스성형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